롤 강의 기반 서비스, 국내 최대 NO.1 다크팀에서 다음 소식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2025 시즌이 되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의 협곡은 무수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1월 9일 업데이트 된 [ 협곡 테마 : 녹서스로의 초대 ] 15.1 패치 이후에
" 템포가 더 빨라져 게임이 재미있어졌다. ", "기존이 낫다. 적응하기 어렵다. " 등의 다양한 유저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Riot 개발진의 지표 공개
라이엇 개발진이 15.1 패치 적용 이후 변동된 협곡의 변화를 지표상으로 분석한 결과 공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 대상
14.24 패치 ㅣ 15.1 패치
1) 첫 킬 (퍼블 달성) 시 승률은 15.1 패치가 이전 패치보다 0.1% 하락하였습니다.
14.24 패치 : 57.6%
15.1 패치 : 57.5%
2) 게임 시간은 약간 단축되었습니다.
3) 첫 번째 포탑 (포블 달성) 승률은 0.4% 증가하였습니다.
4) 무력 행사 달성 시 승률은 무려 74.1% 로 나타났습니다.
5) 아타칸 처치 시 승률은 78.9% 로 나타났습니다.
바론 버프 획득 시 승률은 미세하게 0.1%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스노우볼과 개선점
4-5 번의 승률이 인상적이라고 개발진은 언급하였으며 눈덩이 효과 (스노우볼) 는 이전 시즌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며
시간이 지나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어서 스노우볼 효과를 줄이기 위해 개발진은 아래와 같은 시스템 변경점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1. 민병대 효과 패치
2. 경험치 범위 증가
3. 퍼블/포블 삭제
등의 조취를 취했지만 유저들은 여전히 스노우볼의 위력이 크다고 체감했습니다.
특히 무력 행사의 위업 보상이 시각적으로 강조되면서 인게임에서의 스노우볼이 더 커지며
유저들의 멘탈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달되었습니다.
│
- Riot Auberaun
"첫번째 챔피언 처치" 및 "첫번째 포탑 파괴" 에 대한 골드 보상은 삭제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본래 게임을 이끌어가고 있는 팀의 스노우볼링 성과에 대한 지표로서 존재했으나, "힘의 업적" 으로 인해 추가되는 신발 강화 혜택이 이미 기존 골드 가치를 충분히 대체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기존의 골드 보상은 삭제할 예정입니다.
개발진은 위와 같이 언급하며 덧붙혔습니다.
3티어 신발의 성능은 적당하거나 약간 부족한 수준으로 보이며 추가적인 하향은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게임에서 유저들의 실제 플레이와 인식 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시스템 조정을 진행 중인데 위업 시스템이 승리와 과도하게 연관되어 강력하다는 인식을 주고 있는 점을 개선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라이엇은 현재 퍼블의 효과가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지고 보상의 명확성과 만족도가 부족하다는 점은 명백한 문제라고 꼬집었으며 이에 따라 첫킬 시스템 (퍼블 메커니즘) 은 15.2 혹은 15.3 패치에서 변경이 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개발진이 실수라고 인정하였으며 실수를 인정해 앞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언급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무력행사로 인해 더욱 중요해진 퍼블이라는 요소로 애초에 퍼블을 내주면 게임을 던져버리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대규모 패치가 적용된 협곡이 안정화가 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추가적인 패치 내용이 들리면 빠르게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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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이 되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의 협곡은 무수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1월 9일 업데이트 된 [ 협곡 테마 : 녹서스로의 초대 ] 15.1 패치 이후에
" 템포가 더 빨라져 게임이 재미있어졌다. ", "기존이 낫다. 적응하기 어렵다. " 등의 다양한 유저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Riot 개발진의 지표 공개
라이엇 개발진이 15.1 패치 적용 이후 변동된 협곡의 변화를 지표상으로 분석한 결과 공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 대상
14.24 패치 ㅣ 15.1 패치
1) 첫 킬 (퍼블 달성) 시 승률은 15.1 패치가 이전 패치보다 0.1% 하락하였습니다.
14.24 패치 : 57.6%
15.1 패치 : 57.5%
2) 게임 시간은 약간 단축되었습니다.
3) 첫 번째 포탑 (포블 달성) 승률은 0.4% 증가하였습니다.
4) 무력 행사 달성 시 승률은 무려 74.1% 로 나타났습니다.
5) 아타칸 처치 시 승률은 78.9% 로 나타났습니다.
바론 버프 획득 시 승률은 미세하게 0.1%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스노우볼과 개선점
4-5 번의 승률이 인상적이라고 개발진은 언급하였으며 눈덩이 효과 (스노우볼) 는 이전 시즌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며
시간이 지나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어서 스노우볼 효과를 줄이기 위해 개발진은 아래와 같은 시스템 변경점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1. 민병대 효과 패치
2. 경험치 범위 증가
3. 퍼블/포블 삭제
등의 조취를 취했지만 유저들은 여전히 스노우볼의 위력이 크다고 체감했습니다.
특히 무력 행사의 위업 보상이 시각적으로 강조되면서 인게임에서의 스노우볼이 더 커지며
유저들의 멘탈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달되었습니다.
│
- Riot Auberaun
"첫번째 챔피언 처치" 및 "첫번째 포탑 파괴" 에 대한 골드 보상은 삭제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본래 게임을 이끌어가고 있는 팀의 스노우볼링 성과에 대한 지표로서 존재했으나, "힘의 업적" 으로 인해 추가되는 신발 강화 혜택이 이미 기존 골드 가치를 충분히 대체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기존의 골드 보상은 삭제할 예정입니다.
개발진은 위와 같이 언급하며 덧붙혔습니다.
3티어 신발의 성능은 적당하거나 약간 부족한 수준으로 보이며 추가적인 하향은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게임에서 유저들의 실제 플레이와 인식 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시스템 조정을 진행 중인데 위업 시스템이 승리와 과도하게 연관되어 강력하다는 인식을 주고 있는 점을 개선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라이엇은 현재 퍼블의 효과가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지고 보상의 명확성과 만족도가 부족하다는 점은 명백한 문제라고 꼬집었으며 이에 따라 첫킬 시스템 (퍼블 메커니즘) 은 15.2 혹은 15.3 패치에서 변경이 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개발진이 실수라고 인정하였으며 실수를 인정해 앞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언급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무력행사로 인해 더욱 중요해진 퍼블이라는 요소로 애초에 퍼블을 내주면 게임을 던져버리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대규모 패치가 적용된 협곡이 안정화가 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추가적인 패치 내용이 들리면 빠르게 가져오겠습니다.